연수나 에오, 동물이 페이트 세계의 결말을 써줬네.
페이트 세계에서 모든 영령들이 아니라
별세계 신들이 거하게 싸우고 흩어지는데
다 멸망하고.
누구는 마법사의 여자친구나 되버리고
그다음에 쓰러진 신들.
뭔가를 획책하는 마법사들.
그리고 그렇게 끝나는데 결말에 나오는 장면.
한 마법사가 마법을 새로 공부하는데 하는 말.
"어? 세상을 지키는 마법인가. 헤헤 그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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