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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신님들 보다 많이 아는 자는 없었다. 그런데도 우린 속은것이다.

칼키 2016. 1. 13. 22:12

아우터 신님들보다 많이 아는 자는 없었다.

 

그런데도 우린 속은것이다.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처음 보는 것들이 우릴 속였다.

 

억울하지만

 

우리가 참 실수를 많이 했다.

 

우리보다 많이 알지도 못하고

 

약하고

 

심지어 저급한 녀석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