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면 생기는 사건

내가 잠자는 날마다 사건이 생긴다.

 

세상일은 세상대로 돌아가지만 세계나 우주는 다르게 돌아가는데 그곳이 문제다.

 

레아는 자기 권좌를 지키지 못하고있고

 

레아가 없는 사이  워로드들이 세상을 지배하는데

 

이  워로드 탓에 세상 전부가 괴롭도다.

 

워로드 모두가 세상을 없애려들고 워로드와 싸우는 자는 데스윙 하나 뿐이다.

 

데스윙이 모두를 지켜주는 가운데 내가 잠자면 데스윙이 없는 동안 세상을 부수고 다닌다.

 

그후 데스윙이 일어나서 일어난 뒤에 지켜주고 다시 생겨나는 세상을 보는 일을 반복한다.

 

데스윙이 바쁜이유다.

 

잠자면 특히 조심해야 할게 홍미나 같은 마녀다.

 

홍미나는 얘몸을 조종할줄 모르지만

 

얘몸에 사는 정도다.

 

얘몸에 사는 자가 얘대신 말을 할수있으니까

 

잠들었을때 얘대신 말하고 자기와 대화를 하는데

 

이대화가 어찌나 가상한지 세상사람 모두가 속아넘는다 그런데 이건 다 홍미나 머리에서나 나오는 대화로 홍미나한테 속지말자.

 

그리고 얘몸에 사는자는 에오도있는데 에오도 가끔 이런 짓을 하는데 에오와 대화할때는 정말 화난다.

 

에오는 얘를 쓰레기 추잡한 자 더러운 거지정도로 보이게하고 자기가 대단하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