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설국 열차 다시보기 3.

칼키 2021. 3. 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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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다시보기.. 3모바일에서 작성

인샬라

2014.11.14 01:02:44

조회 1478 추천 17 댓글 0

 

 

https://m.dcinside.com/view.php?id=mystery&page=&no=816922

이 글에 이어진다.


그래봐야 같은 인간이고 같은 서열 조금위인
진압대 하수인들을 누르며
캡틴 아메리카는 많은 희생끝에 결국 2인자 프리메이슨을 인질로
잡고 계속 앞으로 전진하게 된다.

왠걸 2인자인줄만 알았더니
그 앞칸에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 나온다.
얼굴마담이라는거지..

앞 칸으로 가다보면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선생님이 벌벌 눜치보며 가르치고 있는..
일루미나티 전통 혈통들이다. (컵케익외계인 그녀?)
미국쪽에 전통일루미나티 집안 여선생의 폭로가 있었다. 찾아봐. 흔한 자료이니..

이정도면 설명 없어도 될듯.. 줄거리 복붙한다.

그러다 다다른 교실칸에서는 만삭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윌포드 찬양 식의 세뇌 교육을 하고 있었다. 시험에 꼭 나오니 보라며 얼어붙은 7인에 대해서 설명할 때에도 반복적으로
우리는 기차 밖으로 나가면 얼어 죽는다
고 거듭 강조한다. 또, 피아노 치는 장면에서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데, 이때 눈꺼풀이 가증스럽게 바르르 떨리며 흰자위까지 보이는 게 좀 무섭다(...). 노래가 끝나자 앞쪽 칸에서 윌포드의 새해 축하기념 선물이라며

삶은 달걀

이 가득 담긴 수레와 함께 대머리의 남자가 온다. 그 남자는 커티스의 동료들에게도 달걀을 나눠주고

이맘때지.. 부활절.. 크리스말로윈

뒷칸으로 가는데, 사실 수레와 바구니 안에는 총이 들어있었다. 바구니에서 총을 꺼내 기습적으로 난사해대는 선생님에게 앤드류는 헤드샷으로 사살당하지만 그레이가 칼을 투척하여 선생님을 죽인다. 메이슨 역시 총을 집어들지만 곧바로 제압당하고, 이건 내가 지시한 게 아니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나 커티스에게 총살당한다. 한편 뒤쪽에서는 수레를 끌고 온 알대가리대머리가 총을 난사해대며 진압군의 포박을 풀어주며 순식간에 꼬리칸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 와중에 정신적 지주이던 길리엄도 붙잡혀 권총으로 총살당한다. 이는 설국열차 18주년 특별 영상으로 생중계되어제야의 총소리 교실칸의 TV로 보고 있던 커티스에게 깊은 멘붕을 선사한다.

결국 만삭의 선생님과 메이슨을 살해한 커티스 일행은 이판사판으로 계속 앞쪽으로 전진한다. 하지만 도중 사우나 칸에서 동료인 타냐와 그레이도 뒤따라온 경비대장 프랑코와 사투를 벌이다 사망한다.

온갖 고생을 겪어가며 마침내 엔진실 앞에 다다른 커티스, 남궁민수, 요나. 요나는 크로놀과 남궁민수가 준 술 탓에 곯아떨어져 버리고 남궁민수는 가지고 있던 인류 최후의 담배 한 개피(말보로 라이트)를 커티스에게 준다. 커티스는 엔진실을 앞에 두고 옛날 얘기를 한다.

무임승차로 처음 꼬리칸에 탄 사람들은 윌포드의 군인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겨 식량도 물도 없이 한달 남짓 그냥 방치되어 있었다. 굶주린 사람들은 급기야 서로 잡아먹기 시작한다. 어느 날, 칼을 든 남자들이 자신의 아기를 숨기려던 여자를 죽이고 아기를 잡아먹으려 한다. 그때, 한 노인이 나타나 자신의 한쪽 팔을 아기 대신 먹으라며 잘라주어 아기를 구해주었다. 이 노인이 길리엄이고, 아기는 에드가였다. 그리고 자신이 바로 칼을 든 남자였다고 고백한다.그 일 이후 너도 나도 자신들의 팔이나 다리를 내놓았고, 커티스도 한 쪽 팔을 내놓으려고 했으나 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며 울먹인다. 커티스는 이렇게 열차를 만들어놓은 윌포드를 18년간 증오했다고 털어놓으며 제발 엔진실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남궁민수의 궁극적인 목적은 엔진실의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바깥 세상으로 나가는 문을 열어 열차를 탈출하려는 것이었다. 남궁민수는 사람들이 18년간 닫혀있는 문을 마치 벽처럼 생각하지만, 그저 \'문짝\'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한다. 바깥의 상황 변화 때문에 나가서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생각을 바꾸게 된 것. 그는 단순한 약쟁이었던 것이 아니라 문을 열기 위해서 마약이지만 동시에 인화성 물질인 크로놀을 모아 폭탄을 만들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커티스는 그의 말을 듣자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면서 성냥을 주는 걸 거부하고 둘이 몸싸움을 하는 사이 클로드(초반에 아이들을 뽑아 데려갔던 노란색 옷의 여자)가 민수에게 총을 쏴서 쓰러트리고, 커티스는 윌포드의 저녁 초대에 의해 엔진실로 들어가게 된다.

여유롭게 스테이크를 굽던 윌포드는 커티스를 매우 반가워하며 그 동안 지켜보고 있었다는 둥, 여기(엔진실)까지 온건 자네가 처음이라는 둥 온갖 말을 한뒤, 커티스와 마주보며 식사를 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는 꼬리칸의 사람들은 일정 주기마다 학살을 통해 인구수가 대량으로 감소되어야 하며,

요맘때..


이건 길리엄과 내가 동의하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반란들은 이 학살의 명분이 되기 위한 의도적인 반란이었던 것.길리엄이란 말에 동요하던 커티스에게


윌포드는 길리엄과 자신은 오랜 친구인데다 위의 상황을
서로 연락하면서
기차 내의 상황을 조정했다고 밝힌다.

전쟁의 대부분이 이렇다.
나는 나름 열심히 알아보았던..
반도 어느나라 군인 수뇌부들도 우리는 절대 전쟁이 날 수 없다고 했다..
양국 정치인 수뇌부들을 이런 상태라 묘사했다.
여러 명이 공통적으로..

그리고..
붉은 쪽지 또한 윌포드가 보냈던 것.

아까 얘기했지 월포드 월가의 수장..


붉은 쪽지??!
여기서 유행했었던 2014년의 카드..

결국 밝혀냈던 미국 어느 곳의 전화번호.
무마시키겠다며 파고들다가 전화번호라며 밝혔다가..


급히 묻었었지..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고 느끼고..


나를 오래 본 사람들은 알거다..



뒤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