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는 10년 전에 한 말도 모른다.
최연수가.
여기 내 앞에서.
무릎 꿇고 빌게 만들어주고.
소원도 안들어주고.
용서 안해준다고 했다.
그 말이 다 닿게 말했다.
내눈앞에서 무릎 꿇고 빌게 해준다.
그리고 끌고 가준다고 했다.
용서는 바라지 말라더니.
최연수는 10년 넘게 기다려줬다.
이종원은 못 봤다.
왜 최연수는 이종원 앞에서 그러는지
이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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